인동 만세로 광장
황인호 청장은 22일 아침, 인동 만세로광장에 다녀왔습니다.
3.16 만세운동 기념비 조성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김제홍 주민사랑네트워크 상임대표님,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비 설치 최적의 장소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최초 발원지인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평화와 광복에 대한 우리 민족의 염원과 소망을 대내외에 펼친 뜻깊은 항거였습니다.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습니다.
인동 만세로 광장에 나오셔서 만세운동을 모티브로한 공중화장실과 기념벽화를 보며 그 의미와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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