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심사 거쳐 총 24팀 선정해 활동비 지원
< 사진 설명 : 지난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 모습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31일까지 2019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자립성 강화를 위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24팀을 선정해 팀당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는 다양한 행사로 열려 지난해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8일에 개막해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로체험, 가요제, 스포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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