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미술협회 제6대 회장에 송인선 서양화가 당선
대전환경미술협회 제6대 회장에 송인선 서양화가 당선
  • 성낙원
  • 승인 2020.02.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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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미술협회 2020년도 정기총회 열려
대전환경미술협회 회장 당선자 송인선
대전환경미술협회 회장 당선자 송인선

 

(사)환경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에 서양화가 송인선 작가가 당선됐다. 송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3년이다.

  지난 1월 31일 오후5시 대전중구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 회장 선출에서 송인선 당선자는 후보로 출마한 류환 토탈아티스트를 꺾고 당선됐다.

 송 당선자는 “전 회장님께서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가며 환경미술에 적합한 콘텐츠를 찾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조용한 카리스마로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 당선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전시미술대전 초대작가, 보문미술대전 추천작가, 대전시나브로회 부회장, 한국미협, 대전판화가협회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한남대학교 평생교육권과 대전시민대학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