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윰뉴스) 김경숙 기자 = 비영리 단체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는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대전 동구청(구청장 황인호)의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천사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재능나눔(재능기부)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 천사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재능나눔은 동구 산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자신만의 특징을 살린 캐리커쳐를 현장에서 그려드리는 사업이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재능나눔을 할 계획이다.
금번 재능나눔을 하게된 최정훈 교수는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목원대학교 외래교수를 엮임하고 아티스트의 생각지도등 저서를 출간, 강연과 10회의 개인전, 160여회의 초대전 단체전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정훈 교수는 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정훈 교수는 직접 그린 황인호 동구청장의 캐리커쳐를 윤석일 작가는 자신의 저서인 베스트셀러 "사마의 자기경영" 싸인본을 증정해 재능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 한재명 이사장은 금번 재능기부 지원사업을 통해 현금기부,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힘을 주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취약계층과 지원이 필요로 하는곳에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며, 한재명 이사장은 회원 및 주변의 사회적자본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돕고 사회적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직접 기부는 물론 미처 봉사와 기부를 몰라서 못하는 분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통하여 사회적자본이 필요한 곳에 연결하고 후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