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IMAO국제무예올림피아드 남북교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재영 위원장이 개발도상국가 태권도 보급등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건강유지와 청소년 교육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9월 4일 태권도의날을 맞이해 국기태권도포럼에서 유엔자원봉사단(UNV)표창장을 전수 받았다.
임위원장은 중국 심양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 및 선도 사업에 헌신해 왔으며 인도주의적 구호 사업에도 앞장서 왔다.
오노균 IMAO 총재는 “임 위원장은 IMAO(이마오)시민외교관으로 태권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청년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를 크게 선양한 인재로 애국자”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유엔 자원 봉사단(UNV)은 1970년 12월 7일, 제25차 유엔총회 결의 제2659호에 위거 설립된 기구로써, 봉사정신으로 지구촌 세계평화와 개발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본부는 독일 본(Bonn)에 소재하고 UN개발계획(UNDP) 사무총장이 겸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부터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시민인권센터에서는 유엔자원봉사주의(Volunteerism)의 원칙과 확고한 봉사자를 발굴해 2021년부터 “UNV인권청년봉사단”에 파견 희망자를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파견 청년봉사단은 “태권도문화원”을 통해 인력을 선발 한다. 현재 7303명의 세계각국 봉사단원이 132개국에 파견되어 지구촌 가족들을 위한 평화,구호,인권,체육,보건등 115개의 전문 카테고리에서 봉사할동을 전개 하고 있다.
※태권도문화원. 국기태권도 포럼 보도자료입니다 (문의 010-7720-8205 김도운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