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 개최
(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후 5시 사회복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한지 5년 미만인 청년 사회복지사를 초정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노고를 위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 편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의 사회복지사의 숨은 노력으로 따뜻한 복지사회를 열어가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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