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및 구정에 대한 주요 현안 질의-
(대전 : 도움뉴스 김경숙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21일(월)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현4명의 의원이 질의를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재규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 사항과 안심 귀가 서비스 추진 실적에 대하여 물었고, 이지현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1동 1도서관 운영 필요성에 대하여, 김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도로실태 관리 철저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을 당부 하였고, 성용순 의원(더불민주당, 가선거구)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신인동 행정복지센터가 사회적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 산하 기관등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답변에 나선 박희조청장은 동구 지속가능 발전 기본조례를 제정 준비중에 있으며, 도서관의 지역별 컨셉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중부권 최대의 관광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축될 행정복지센터는 다목적 문화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도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