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2022년 민경찬 지구회장 취임
- 제62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 2021년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김인기 회장 이임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나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란 슬로건으로 대전지구제이씨 민경찬 지구회장은 2022년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 제62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2월 18일 오후 5시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안채택과 의안심의 제1호 의안 2021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서(안)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정관 개정의 건을 일부 자구 수정 동의를 받고 통과시켰다. 이어서 폐회 동의를 받고 폐회했다.
이어서 진행된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제32대 김인기 직전 회장은 ”지구 회장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개인적인 발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역대 지구 회장님과 수석대표, 자문위원, 상임위원장, 회장단 및 감사님의 도움에 감사하고 그 마음을 평생 안고 가겠습니다“라며 이임사를 했다.
이어서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나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란 슬로건으로 이끌어갈 민경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해체되는 제이씨가 나오는 위기를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실을 기하고 신바람나는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첫째, 회원간 소통과 화합 둘째, 재미있는 제이씨 특우회 셋째, 현역들의 지원사업으로 자생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취임사를 했다.
2022년도 민경찬 지구회장과 함께할 임원은 직전회장 김인기(대전둔산JC특우회), 부회장에 김동진(유성JC특우회), 이형복(대전둔산JC특우회), 유용희(대전둔산JC특우회), 감사에 송병갑(동대전JC특우회)과 이중혁(남대전JC특우회)이 대전지구제이씨특우회를 이끌어 간다.
민경찬 회장(57세)은 1997년 북대전JC에 입회하여 2006년 북대전JC를 전역했다. 그리고 2006년 북대전JC특우회 입회했고 2021년 대전지구JC특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건축사로 아키스토리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